제대로 하고 있나? Gap year!!
살아보니 조금은 알 듯도 하게 된 것들. 본문
- 나에게 -
혼자라서 좋은 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.
혼자라서 좋다가도 소속감이 느껴지지 않을 땐 정말 고.독.하.다.는 것.
혼자라서 좋을 때가 많은 것은 당신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.
그들의 관심이 당신의 고독을 즐거움으로 자유로 느끼게 해준다는 것.
자유는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을 때 편안한 것.
누군가에게 칭얼대야만 해결할 수 있다면 진짜 자유는 아니라는 것.
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어쩔 수 없다고 핑계를 대야만 한다면 스스로를 불쌍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.
- 당신에게 -
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.
단순히 침묵이 싫어서 상대방에게 하지 않아도 될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것.
내가 듣기 싫은 소리는 타인에게도 하지 말 것.
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타인에게도 하지 말 것.
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지 않을 거라면 모른 척 해 줄 것.
비밀은 비밀로 놓아둘 것.